
안녕하세요!
진학 진로 입시 전문가가 함께하는 수능내신영어 전문학원
대한민국 영어의 자존심을 지키는 베토영어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한결 선선해졌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책 읽기 딱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학기의 시작과 함께 마음도 새롭게 리프레시 ✨
좋은 책 한 권은 우리의 생각을 넓혀주고, 또 하루를 더 반짝이게 만들어 줍니다.
9월의 추천도서와 함께라면,
배움의 계절 가을이 훨씬 더 특별하고 풍성해질 거예요. 💡📚
오늘도 활기차게, 책과 함께 즐거운 에너지 충전해보세요! 🌟
9월의 초등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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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 내가 올게! "너, 번개맨이 출동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뭔지 아니? 똥을 싸는 거야. 똥을 안 싸고 나가면 악당과 싸우다가 배가 아파서 떼굴떼굴 구를 지도 모르니깐 말이야. 슈퍼맨, 파워레인저 다 출동하기 전에 똥을 싼다고!" 제17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쿵푸 아니고 똥푸』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힘을 주는 동화집이다. 작고 서툴지만 마음 착한 아이들의 세 가지 모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각각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생각과 호기심, 재치와 발랄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친구들 앞에서 똥싸개가 된 탄이가 똥푸맨에게 우주 최고의 무술 ‘똥푸’를 전수받게 된 이야기, 아홉 살 인생에 첫 택배를 받은 미지가 택배 상자에서 나온 운동화를 신고 하늘나라를 향해 달리게 된 사연, 겁쟁이 시궁쥐 ‘라면 한 줄’에게 내려진 쥐덫 뺨치게 무서운 마을 구하기 임무까지 모두 만나보자. 이 세 편의 동화는 예상 밖의 사랑스럽고 경쾌한 결말로 내달리며 독자들에게 삼겹살만큼이나 ‘힘이 나는 맛’을 선사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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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잎싹의 꿈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2017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황선미의『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의 탄생을 보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양계장을 나온 암탉 '잎싹'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삶과 죽음, 소망과 자유 등의 심오한 주제가 담긴 동화이다. 꿈을 간직한 삶의 아름다움과 당당함 그리고 지극한 모성애의 승화 과정이 독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주인공 잎싹이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의 다양한 삶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9월의 중등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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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신화』에 담긴 김시습의 마음 읽기 과거시험을 준비하던 스물한 살의 청년이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 소식에 통곡하며 책을 불사르고 풍 덩, 똥물에 빠졌다. 양광(佯狂: 미친 척하기)으로써 이 시대의 불의(不義)에 맞선 이 청년은 중이 되어 8년을 떠돌다 29세 때 경주 금오산에 정착했다. 이 청년이 바로 『금오신화』를 쓴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다. 작품 속에서 절개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린 여주인공, 변치 않는 사랑을 나누는 남녀 주인공, 염라대왕과 대화를 나누는 박생은 모두 김시습 본인이다. 『금오신화』를 읽으며 김시습 이 각 작품 속에 포석해 둔 은유의 의미를 찾아보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9월의 고등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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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길을 잃는 수많은 순간마다 이 철학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이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몽테뉴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기이자, 그들의 삶과 작품 속의 지혜가 우리 인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매력적인 글솜씨로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알랭 드 보통의 통찰력이 만났다”는 평가를 받는 에릭 와이너가 이 여행의 동반자로 나선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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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맛있을 수는 없다!” 눈과 입이 즐거운 세계사 진수성찬 2012년 초판 출간 후 10년간 청소년 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유지해 온 『식탁 위의 세계사』(창비청소년문고 5)가 20만 부를 기념해 교보문고 단독 특별 한정판을 선보인다. 제2회 창비청소년도서상 교양 부문 대상 수상작이기도 한 『식탁 위의 세계사』는 청소년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의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꾸준히 사랑받았다. 메뉴판 콘셉트의 매력적인 표지로 단장한 특별판에는 ‘20만 부 기념 특별 한정판 기념 작가의 말’이 수록되어 있으며, 흥미진진한 십자말풀이도 제공된다. 『식탁 위의 세계사』는 소금, 후추 같은 우리 곁의 친근한 먹을거리를 통해 세계사의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안내하는 흥미로운 역사 교양서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고대사부터 시작하는 뻔한 연대기가 아니라서 지루할 틈이 없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베토영어는 ‘지식은 삶의 방향을 밝혀주는 빛’이라는 믿음 아래,
학생들의 공부가 단지 시험 점수를 위한 것이 아닌,
생각하고 성장하는 힘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달 캠퍼스 내부 게시판에는 교육계 소식과 함께
이달의 추천도서 포스터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고,
더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는 학생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한 권의 책은 언제나 우리 곁에 오래 남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달에는 나만의 책 한 권을 만나,
마음의 성장을 경험해보면 어떨까요?
다음 달 추천도서에서도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베토영어로 문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