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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1 내신 5등급제 전환과 격차 분석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08.06
  • 조회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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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학·진로·입시 전문가가 함께하는 수능·내신 영어 전문학원,
판교의 1등급, 이매의 명성, 송파 방이동의 선도적 교육을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영어의 자존심을 지키는 베토영어입니다.

 

여름방학이 되면 누구보다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쌓아가는 우리 베토베이비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올해 여름, 중3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달라지는 내신 5등급제가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5등급제로 완화된다는데, 성적 부담이 줄어드는 걸까?"

"혹시 A등급이면 자동으로 1등급일까?"

"우리 아이는 어디쯤일까…?"

오늘은 이 질문들에 대해, 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2025년부터 도입되는 5등급제, 무엇이 달라지나요?

2025학년도부터 고1 내신이 기존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전환됩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개편을 시행했지만, 실제로는 상위권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는 구조로 작동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A등급’이라고 해도 1등급이 아닐 수 있다는 점입니다.

A등급과 1등급의 차이, 실제로 얼마나 날까?

내신에서 A등급은 상위 40% 이내 학생에게 주어지며, 1등급은 상위 10% 이내만 받을 수 있습니다.

즉, A등급이라는 표시는 받았지만 그 안에서도 상위 10%만 1등급이 되는 구조입니다.

다음은 학교 유형별 A등급과 1등급의 실제 격차입니다.

 

 

 

즉, 상위권 학교일수록 A등급을 받아도 1등급은 받기 어려운 현실이 더욱 극명하게 드러납니다.

실제로 상위권 특목·자사고에서는 A등급 비율이 40%를 넘지만, 그중 10명 중 7~8명은 1등급이 아닙니다.

과목별로도 격차 존재… 수학 A 많지만 1등급은 어려워

과목별로는 국어 A등급 비율이 가장 높고, 수학은 A등급 비율이 가장 낮습니다.

영어도 학교 및 출제 교사의 스타일에 따라 A등급과 1등급 사이의 격차가 큽니다.

수행평가와 서술형 비중이 큰 국어와 영어 과목에서는 객관적인 점수 산출이 어려워 1등급 진입이 더 까다롭습니다.

베토영어의 시선: 내신 개편에도, 본질은 ‘비교와 경쟁’

수시 학생부전형이 유지되는 한, 내신은 ‘단순한 점수’가 아닌 ‘상대 위치’입니다.

1등급과 2등급, 그리고 1등급과 A등급의 의미는 학교, 과목, 학기마다 다르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베토영어는 이러한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A를 받는 것이 목표가 아닌,

진짜 1등급 실력,

출제자의 의도와 구조를 꿰뚫는 독해력,

서술형에 강한 문법·쓰기 훈련,

그리고 철저한 수행평가 대비를 통해 아이들이 진짜 실력과 자존감을 함께 키워갈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A등급은 받았는데, 1등급이 아니라면?”

“왜 우리 아이가 A등급인데도 대학에서는 좋은 평가를 못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A등급의 진짜 의미,

내신 개편의 방향성,

그리고 그 안에서 실력을 키우는 길.

베토영어는 아이들을 성적의 줄세움이 아닌, 학습 여정의 주인공으로 세우는 교육을 이어갑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꿋꿋하게 자기 자리에서 성실하게 성장하는 모든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