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영어학원의 자존심을 지키는
베토영어학원 입니다.
요즘 예비고1 베토베이비들,
정말 바쁘게 지내고 있죠?
매주 열리는 고등학교 입시설명회를 찾아다니며,
앞으로 3년간 함께할 학교를 선택하는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이곳저곳 발품 팔며
고민이 깊으실 것 같습니다.

분당 고등학교 지망을 앞두고,
베토 학부모님들께서 정말 많은 질문을 주셨습니다.
"우리 아이 학교는 내신이 어떤가요?"
"어떤 학교가 잘 맞을까요?"
"어떤 기준으로 학교를 선택해야 할까요?"
예비고1 설명회에서 자세히 말씀드렸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직접 오시기 어려우셨던 분들께서
자료로라도 받아보고 싶다는 요청을 많이 주셨습니다.
*아직 설명회가 몇 차례 남아있습니다.
설명회 현장으로 오시면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원장이 직접 학교 알리미를 뒤지고,
3년치 데이터를 한 땀 한 땀 모아서
정리한 자료입니다.
베토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 분당·판교 주요 5개 고등학교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내신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가장 궁금한 것이 바로 내신 성적입니다.
특히 분당·판교 지역은
교육열이 높은 지역이다 보니,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내신 현황이
더욱 궁금하실 텐데요.
오늘은 분당·판교 지역 주요 고등학교 5곳
보평고, 판교고, 이매고, 송림고, 태원고의
최근 3년간 실제 성적 데이터를 분석해서,
학부모님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우리 아이 학교 규모는 어떨까?
학교 규모, 왜 중요할까요?
학생수가 많은 학교 (태원고, 송림고)
✅ 장점: 1등급 인원이 많아 다양한 학습 그룹 형성 가능
⚠️ 주의: 상위권 경쟁이 치열할 수 있음
학생수가 적은 학교 (판교고, 보평고)
✅ 장점: 선생님의 개별 관심도가 높을 수 있음
⚠️ 주의: 한두 명 차이로 등급이 바뀌어 긴장감이 높음
예를 들어 태원고는 1등급이 32명인 반면, 판교고는 20명입니다.
같은 1등급이지만 경쟁 구도는 다를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1등급, 과연 몇 명이 받을까?
학부모님이 꼭 아셔야 할 포인트
💡 모든 학교가 약 10% 학생만 1등급을 받습니다
학생수가 많든 적든, 상대평가 시스템에서는
상위 약 10%만 1등급을 받습니다.
즉, 우리 아이가 학년에서 상위 10% 안에 들어야
1등급이라는 의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태원고(315명): 상위 32등 안에 들어야 1등급
판교고(201명): 상위 20등 안에 들어야 1등급
다음 2편에는 분당 주요 학교 5개 학교별 영어 분석까지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