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 영어학원의 자존심,

방이동 영어학원가의 앞선 학원,

베토영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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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육과정부터는 단순히 과목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진로와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기에 아이들이 신중하게 고민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과목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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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진로가 명확할수록 과목 선택도 수월해지고,

이후의 활동이나 수행평가 역시 방향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맥락에서, 진로와 과목 선택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계열별 학과 특성을 함께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학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의 진로 탐색 여정에 든든한 조언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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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김진건 대표님의 통찰력 있는 입시 이야기, 베토영어와 함께 살펴보시죠!

중간고사가 끝난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은 2학년 때 배울 과목들을 선택하고, 2학년은 3학년 때 배울 과목들을 선택하기 위한 수요조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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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의 기본은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과목이 자신이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에 개설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준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과목이 자기 학교에 개설되어 있지 않으면 공동교육과정을 통해서 수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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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자신이 배울 과목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진로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의 고등학교는 진로가 정해지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져야 관련된 활동도 할 수 있고, 관련된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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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행평가의 대부분이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로 선택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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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대학 입시가 고등학교 때는 공부만 열심히 하다가 고3 올라가서 11월에 수능을 보고 수능 결과에 맞춰 학과를 정했다면, 지금 대학 입시는 나중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진로, 계열, 학과)를 고민하고 고민한 내용이나 활동에 대해서 3년간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보여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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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중학생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고등학교 입학한 후 3월에 담임선생님께 자신의 진로희망 분야를 적어낼 때까지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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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 진로가 명확하지 않은 현재 고1 학생의 경우는 2학년 때 배울 과목들을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여름방학 전, 2학기 내용이 학생부에 적혀지기 전인 여름방학 전까지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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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로와 연관된 계열, 큰 카테고리로 인문, 사회, 경상, 이학/의약학, 공학 그리고 관련 계열과 관련된 학과들에 대해서 큰 틀로 분류해 보았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원하는 직업이 명확하게 나오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큰 틀에서 계열 정도는 우선 정하고 그 다음 학과, 그 다음 직업으로 구체화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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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구분은 대학별로 차이가 있지만 자연계열(이과)의 경우 이과계열, 공학계열, 의학계열, 생활과학계열, 사범계열로 구분되어지며 문과의 경우 인문계열, 사회과학계열, 경상계열, 사범계열로 나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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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공유한 '대입 성공을 위한 문과(인문) & 이과(자연) 선택 기준' 자료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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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성공을 위한 문과 & 이과 선택 기준 https://blog.naver.com/betoedu/22387857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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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대가 변화하고 새로운 직업이 생기면서 계열에 따른 학과 분류가 다양해지고 직업에 대한 카테고리도 변화가 많지만 고등학생 입장에서 바로보는 대학의 계열 구분은 크게 위에 제시된 범주 안에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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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저 자연계열(이과) 학과의 성격, 적성, 진로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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