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파 영어학원의 자존심,

방이동 영어학원가의 앞선 학원,

베토영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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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 입시는 단순히 성적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어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학생의 고민과 노력의 흔적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그래서 학생부에는 진로활동과 희망분야가 기록되고,

과목 선택과 독서, 활동까지 모두 진로와 연결되어 하나의 큰 그림을 만들어갑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바로 계열 탐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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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자연계열 학과의 특성과 진로에 대해 살펴본 데 이어,

이번에는 인문계열 학과와 진로의 특성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직업이 정해지지 않은 학생이라도

큰 틀에서 계열 방향을 잡는 것만으로도 앞으로의 선택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부디 이번 안내가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진로의 윤곽을 그려나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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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김진건 대표님의 통찰력 있는 입시 이야기, 베토영어와 함께 살펴보시죠!

지난번 ‘진로 선택과 대학 계열별 특성(자연계열)에 이어서 이번에는 ’진로 선택과 대학 계열별 특성(인문계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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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선택과 대학 계열별 특성(자연) https://blog.naver.com/betoedu/22396274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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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시 중 수시 상위권 대학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에서 무조건 공부에만 몰두하지 말고 커서 무엇이 되어서 어떤 일을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고민한 흔적을 학생부를 통해 남겨주면 그 내용도 평가 영역에 포함하겠다는 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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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공적합성’ 혹은 ‘진로역량’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학생부는 진로활동에 한 줄로 ‘희망분야’를 적을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진로활동에 기재하는 ‘희망분야’는 실제 대학에 제출할 때는 가리고 제출하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중요성이 낮아졌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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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체적인 진로희망을 모르는 상황에서 학생부만 보고도 이 학생이 나중에 무엇이 되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진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설정된 진로에 맞춰서 활동을 해나가는 로드맵의 중요성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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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후에 담임선생님께서 자신의 진로희망과 사유에 대해서 작성하라고 할 때 제대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자신이 나중에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고, 고1 학생은 지금 당장 2학년 때 배울 과목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진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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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명확한 미래 비전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직업에 대한 탐색, 체험을 통해 어느 정도 윤곽을 잡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진로희망과 사유는 향후 과목 선택, 독서활동, 진로활동 그리고 세부능력특기사항 등 많은 후속 활동과도 연관이 있으므로 진로희망을 설정한 동기나 이유, 준비와 노력 과정, 그리고 그 진로를 선택했을 때의 장래 포부 등을 좀 더 꼼꼼하게 작성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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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출발점이 바로 계열 그리고 계열과 관련된 학과 탐색입니다. 오늘은 인문계열(문과) 학과의 성격, 적성, 진로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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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진건의 입시메카 블로그 |작성자 김진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