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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영어학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도서 중 ‘한국문학’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10.29
  • 조회수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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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학 진로 입시 전문가가 함께하는 수능내신영어 전문학원

대한민국 영어의 자존심을 지키는 베토영어입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대학에서도 권장도서를 발표하며 독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입시를 위한 준비가 아니라, 사고력·표현력·창의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한 대학들의 방향성이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지식의 폭을 넓히고 생각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서는 **‘좋은 책을 꾸준히 읽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오늘은 대학에서 제시한 권장도서를 바탕으로, 초·중 시기에 읽으면 좋은 ‘한국문학 도서’들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자! 김진건 대표님의 통찰력 있는 입시 이야기, 베토영어와 함께 보고 오시죠!

 

 

초,중등 과정의 핵심은 독서입니다. 문해력이 중요해진 요즘 독서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읽고 있으면, 공부는 안하고 괜히 나쁜 짓 하고 있는 것 같은 죄책감이 들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 시절에 다양한 독서를 해야 합니다.

특히 서울대는 자기소개서가 있을 때에도 자기소개서 자율문항에 독서 3권을 넣었을 정도로 독서를 강조했었습니다.

현재 고1부터 적용되는 수시 면접구술에서도 창의적 문제해결, 융합적 과제수행, 분석적 주제토론 등 학생의 역량을 평가하는 면접을 도입하기 때문에 독서를 통한 문해력 및 사고력을 초, 중 시기부터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더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서울대에서는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을 발표했고, 연세대에서는 ‘연세대 권장도서 200선’, 고려대에서는 ‘고려대 권장도서 60선’을 발표하였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권장도서 100권에 대해서 한국문학, 외국문학, 동양사상, 서양사상, 과학기술 등 다섯 분야로 분류하였습니다.

연세대는 권장도서 200권을 총 13개 항목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문학 분야로는 한국문학, 영미문학, 독일문학, 중국문학, 일본문학, 제3세계문학, 러시아문학, 프랑스문학으로 구분하였으며, 이외 서양고전, 역사·지리, 자연과학, 사회과학, 철학·예술 분야로 구분하였습니다.

고려대는 서울대와 연세대처럼 항목별 분류를 따로 하지 않고 도서명과 저자만 공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공지된 책을 보면 서울대처럼 한국문학, 외국문학, 동양사상, 서양사상, 과학기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도서 중에서 ’한국문학‘만을 발췌하여 소개해 보겠습니다. 권장도서 중 한국문학으로는 서울대는 권장도서 100권 중 17권, 연세대는 권장도서 200권 중 23권, 고려대는 권장도서 60권 중 10권입니다.

그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문학 권장도서에 모두 포함된 책은 총 9권으로 고향(이기영), 광장(최인훈), 구운몽(김만중), 무정(이광수), 삼대(염상섭), 정지용전집(정지용), 천변풍경(박태원), 춘향전(작자미상), 토지(박경리)입니다.

그리고 청구야담(작자미상)은 서울대와 연세대, 열하일기(박지원)은 연세대와 고려대에서 추천하였습니다.

이상에서 추천한 도서는 인문계열을 지원하는 하는 학생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것이며, 이 책을 지은 저자의 다른 책도 연계하여 읽어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문계열을 지원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위에 기재된 한국문학 정도는 교양 필수로 읽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고2의 경우 1학년과 연계, 고1의 경우 관심 분야와 연계된 독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권장하고 있는 책을 중심으로 자신의 관심사를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초, 중학생의 경우 향후 진로 설정을 위한 참고 또는 본인의 성장을 위한 독서용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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