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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영어학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도서 중 ‘외국문학’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5.11.17
  • 조회수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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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학 진로 입시 전문가가 함께하는 수능내신영어 전문학원

 

대한민국 영어의 자존심을 지키는 베토영어입니다.

 

지난주 드디어 26년도 수능도 끝나고 산뜻한 가을의 온도였는데 일주일 사이 

 

어느 덧 가을이 지나 겨울이 빠르게 왔습니다.

 

그만큼 학생, 학부모님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까요~!?

 

이번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권장하는 외국 문학 도서를 들고왔습니다.

 

김진건 대표님의 통찰력 있는 입시 이야기 !  베토와 함께 보고 오실까요!

 

지난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도서 중 한국문학’에 이어서 이번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도서 중 외국문학’입니다.

■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도서 중 ‘한국문학’ https://blog.naver.com/jinpobi0222/224016647364

문해력이 중요해진 요즘 독서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독서활동은 대입공정성강화방안에 의거하여 학생부에 기재는 되지만 실제 대학 입시에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 독서는 학생부 독서활동상황란에 기재하는 과목별 독서(과목, 제목, 저자)이고, 실제 고등학교 생활 중 활동하면서 궁금해서 찾아본,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세특 활동에 적힌 책은 후속활동으로서 여전히 중요합니다.

독서의 경우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서활동 란에 저자와 제목만 기재하도록 바뀐 이후에는 단순한 질이 아니라 적재적소에 필요한 독서, 후속활동, 심화활동으로 연계된 독서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독서에 있어서도 내용적인 부분은 학생부 각 항목에 후속, 연계 활동으로서의 독서를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후속 활동으로서의 독서와 연계할 수 있도록 서울대에서는 ‘서울대 권장도서 100선’을 발표했고, 연세대에서는 ‘연세대 권장도서 200선’, 고려대에서는 ‘고려대 권장도서 60선’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권장도서 중에서 ’외국문학‘만을 발췌하여 소개해 보겠습니다. 권장도서 중 외국문학으로는 서울대는 권장도서 100권 중 31권, 연세대는 권장도서 200권 중 70권, 고려대는 권장도서 60권 중 25권입니다.

그 중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국문학 권장도서에 모두 포함된 책은 총 13권입니다.

루쉰소설집(루쉰), 마의 산(토마스 만), 변신(카프카), 보바리부인(플로베르), 설국(가와바타야스나리), 세익스피어 4대비극(세익스피어), 안나 카레리나(톨스토이), 양철북(귄터 그라스), 위대한 유산(찰스 디킨스), 젊은 예술가의 초상(제임스 조이스), 주홍글씨(나다니엘 호손), 파우스트(괴테), 홍루몽(조설근)입니다.

이상에서 추천한 도서는 인문계열, 특히 어문계열을 목표로 하는 학생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것이며, 이 책을 지은 저자의 다른 책도 연계하여 읽어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문계열을 지원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위에 기재된 한국문학 정도는 교양 필수로 읽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고2의 경우 1학년과 연계, 고1의 경우 관심 분야와 연계된 독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서 권장하고 있는 책을 중심으로 자신의 관심사를 확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초, 중학생의 경우 향후 진로 설정을 위한 참고 또는 본인의 성장을 위한 독서용으로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출처] 김진건의 입시메카 블로그 |작성자 김진건 대표(https://blog.naver.com/jinpobi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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